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센 히어로즈/2015년 (문단 편집) == 시즌 후 == 어쨌든 히어로즈는 4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. 문제는 [[목동 야구장]] 사용 관련해 [[서울특별시]]와의 계약이 '''올해로 마지막이라는 것이다.''' 결국 [[고척 스카이돔]]으로 이전하게 되었고, [[넥센 히어로즈 특정 팬덤 지원 논란]]과 겹쳐 내년 준비가 다소 암울하게 되었다. 게다가 이번에는 구단 스폰서를 [[http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3230710&plink=ORI&cooper=NAVER|J 트러스트로 바꾼다는 기사가 나왔다.]] 문제는 [[J TRUST]]가 '''일본계 대부업체라는 것'''. 이 발표가 있자 [[한국야구위원회|KBO]]는 '''"상당히 곤혹스럽다"'''는 입장을 내놓았고,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5/10/23/0200000000AKR20151023061700007.HTML?input=1195m|프로야구의 출범 취지 자체를 위협한다는 기사 또한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.]][* 출범 당시 [[KBO 리그]]의 원래 슬로건은 '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'이다.] 팬들은 "차라리 [[샤오미]] 히어로즈, 원할머니 히어로즈가 낫다"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. 히어로즈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에서 누구나 알만한 기업들의 제안도 있었지만 J트러스트 측의 제안금액이 제일 크기도 했으며 무엇보다 스폰서만 할 뿐 구단 운영이나 선수단에는 전혀 간섭하지 않을것이라고 제안한 점이 이미지 하락을 감수할만큼 달콤한 제안이었다고 한다. 허나 스폰서라는 게 구단과 운명을 함께 하는 것도 아니고 [[우리담배]]의 전례로 봤듯 이해 관계에 따라 언제든 정리될 수 있는 관계이기에, 이미지 하락과 팬들의 이탈을 무릅쓰고 당장의 좋은 조건에 집착하다가 언젠가 스폰서와 결별하게 되면 그야말로 아무 것도 남지 않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. 결국 넥센타이어와 연간 100억원의 규모로 재계약을 마쳤다. 아마 구단 이미지 하락 등의 논란이 계속해서 빚어지자 J트러스트와의 계약은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